전문가들은 이런 익명 채팅 앱이 성범죄와도 연결된다며 우려했다. 이현숙 탁틴내일 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예전보다 최근에 에스크 앱 등을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성 착취 피해 청소년들이 해당 앱을 통해 성매매 제안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실명 인증을 하는 등의 대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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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90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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