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카페는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여성가족부)
“룸 카페를 유해업소로 취급하는 건 청소년의 신체접촉과 성행위 자체를 범죄화하는 것”(청소년 인권행동 단체 ‘아수나로’)
최근 밀실형 룸 카페 등 신·변종 룸 카페가 ‘청소년 모텔’로 전락했다며 서울시와 경찰이 합동 점검에 나섰다. 내부가 보이지 않는 밀실형 룸 카페가 늘어나면서 청소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대책이다. 청소년 성행위가 이뤄지는 룸 카페를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들을 위한 공간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도 이에 맞선다. 아동·청소년 전문가들은 “룸 카페 단속은 범죄 행위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청소년의 성적자기결정권과는 다른 문제”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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