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을 기다리는 임신. 가슴벅찬 기다림이지만 이 기간동안 대다수 임산부는
어깨, 허리, 무릎이 결리는 등 각종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도 적당한 운동이 필수적이지만 불룩해진 배 때문에 아무 운동이나 할 수 도 없다. 전래의
심신수련법을 기초로 만들어진 기체조는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데다 태아를 보호하면서 각종 통증을 예방할 수 있어 최근 임산부들 사이에 인기다.
내일여성센터 임산부기체조교실 권현정실장은 "임신 16주 이후 매일 1시간만 투자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하고 아이를
순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각 동작마다 천천히 5분 정도 시행하고 5분간 휴식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한국일보-9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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