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30)씨는 최근 텔레그램에서 내 위치와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발견하고 대화방에 참여했다가 쏟아지는 성인 영상물에 깜짝 놀랐다.
A씨는 "공공장소에서 무심코 대화방을 들어갔다가 갑자기 음란물이 나와 너무 당황했다"며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방인데 어린아이들이 볼까 걱정된다"고 했다.
'n번방' 사건으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이뤄지는 성 착취물 유포 문제가 사회에 경각심을 일으켰지만, 여전히 텔레그램에서는 음란물이 무방비하게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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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주변사람 찾기', 성인인증 없어도 음란물 천지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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