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일생에 최고로 몸이 뜨거운 시기가 사춘기 시절이다.
눈을 감아도 여자생각, 떠도 여자생각, 온통 여자생각이 간절하다.
호르몬이
왕성하게 만들어지는 시기이기에 혼자있는 시간을 피하고 땀흘려 바쁘게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남자는 성폭행을 해서라도 재미를 채우려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 얼마나 여자에게 깊은 상처가 되는지 모르는 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 어린 여자아이가 중학교 사촌오빠에게 얼떨결에
강간을 당하고
2년이 지난 지금 \'자폐증\'이 걸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어릴 적 성폭행을 당한 000씨는 26년간 칼을 품고
다니다가 결국 살인을 하게 되었다.
남자가 두려워 평생 결혼을 못하는 여자, 질이 다 파열되어 평생 아기를 못 낳는 여자 등등 그 피해 여성들의
삶은 상처 투성이다.
재미 삼아 저지른 행위가 얼마나 엄청난 큰 범죄인지 알아야 한다. 한 성폭행 가해자는 전화로 이렇게 고백했다.
"성욕을 참지 못해 강간을 하고 도망쳤는데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가슴이 답답하고 미치도록 후회가 됩니다.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성폭행은 생식기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성에 있어서의 자주성을 짓밟는 행위이다.
자신 스스로 인간임을 포기하고 상대방도 사람 취급하지 않는 "인간모독죄"에 해당한다.
많은 여성들은 크고 작게 성폭행의 경험이 있다. 이는 여자를 재미의 대상으로 보는 문화에서 나온 것이다.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것이다. 한 번의 성폭행으로 자신의 삶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오히려 보란 듯이 더욱 당당하게 살아가야 하겠다. 성폭행범을 응징하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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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을 당했을 때의 사후처리에 대해서도 준비 해둔다.
당했을 경우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씻지 않은 채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다.
나중에 고소를 하지 않더라도 임신,성병 등 여러 가지 점검을 위해 필요하다.
그리고 나서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 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해야 하는데
치료 상담 대화를 통해 사건을
말하자. 안정이 되는대로 당한 사건을 정리해야 한다.
대부분의 정신적인 후유증은 당했다는 사실보다는 그 사건이 정리되지 않아 혼란한
상태가 유지되는 데서 비롯된다.
가해자가 자신을 장난감으로 대한 것이 잘못이고 잘못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
실제 피해자가 빨리 회복된 경우들을 보면 가해자가 처벌을 받았을 때이다.
가해자의 처벌은 피해자로 하여금 자신의 정당성을 찾게 해주는 결과가 된다.
무력감과
피폐화를 막아주며 자존심과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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