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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리와 몽정의 역사적 의의

    2012.07.09 12:01:01
  • 여자들 중에는 다달이 겪는 '생리'가 싫어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푸념한다.
    사춘기가 되면 한 달에 한 번씩 반쪽의 아기씨인 난자가 생겨난다.

    난자가 나올 때 자궁에서는 신기하게도 아기 침대처럼 막이 형성된다.

    그러나 난자가 반쪽인 정자를 못 만나게 되면 자궁에 쳐있던 막이 피와 함께 질을 통해 나오는데 이를 '생리'라고 하는 것이다.

    생리는 약간 귀찮기도 하지만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이유가 있다.

    어머니가 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굉장히 벅찬 일이라 아기씨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스스로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달에 한 번 내몸은 나에게 신호를 보낸다. "엄마 될 준비 됐나?"

    사춘기가 되면 남성의 고환에서는 남성호르몬의 역할로 매일 정자가 많이 만들어지게 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이상한 꿈을 꾸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고환에 가득한 정자가 액체와 함께 흘러나오게 되는데 이를 '몽정'이라고 한다.

    '몽정'은 아빠가 될 준비를 하라는 신호인 셈이다.

    이렇듯 생리와 몽정은 새생명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준비 단계임을 알리는 역사적 의의가 있다.

    너무 빠르다고 너무 늦는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사람마다 모습이 다르듯이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다.

    생리와 몽정을 계기로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남자나 여자나 서로를 아기 낳을 몸으로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남자는 유치원 여자아이를 보더라도 "장차 애기낳으실 몸"으로 소중하게 여기고 보호해야 할 것이며,

    여자도 마찬가지로 남자를 대할 때 "장차 아빠가 될 몸"으로서로 존중해 주는 것이 멋진 남녀의 모습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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