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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속 나쁜 게시글, 신고해도 안 지워지는 이유…'좋아요' 누른 플랫폼(2024.02.05.메트로신문)

    2024.02.22 08:54:19
  • 2021년 페이스북 전(前)직원 폭로
    "페이스북, 유해 콘텐츠 일부러 방치"
    자극적인 콘텐츠 삭제 대신 방치, 노출 빈도 높이기까지
    SNS 체류시간 늘려 광고 수익 극대화 유도
    해외서 서비스 기업에 책임 묻고 있지만
    국내서는 개별 사건에 각각 대응하는 데 그쳐
    근본적인 기업 책임 물을 수 있어야

    [메트로신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며 문제가 계속 늘고 있지만 플랫폼 기업도, 정부도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다.

     

    최근 SNS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주로 '플랫폼 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알고리즘'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대부분 SNS 플랫폼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기 때문에 이용자의 체류시간과 반응이 중요하다. 지난 2021년 페이스북이 이용시간을 크게 확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선정적이며 자극적인 콘텐츠 노출 빈도를 높였단 사실이 밝혀진 후 같은 정황이 타 SNS 플랫폼에서도 계속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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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2055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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