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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 밖 청소년 노리는 '검은 헬퍼' [현장고발](2024.08.20 KTV 국민방송)

    2025.03.21 12:42:36
  • <모지안 앵커>
    발로 뛰며 취재하는 '현장고발'입니다.
    가출 청소년을 돕겠다며 접근해 범죄를 일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칭타칭 '헬퍼', 즉 도와주는 사람으로 불리는데, 결국 청소년들을 조건만남 같은 범죄에 악용하고 이익을 가로챕니다.
    김찬규 기자가 이들을 고발합니다.

    <김찬규 기자>
    가출 청소년들을 먹여주고 재워주겠다며 손 내미는 이들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헬퍼'라고 불립니다.
    "도와주겠다"는 꾐에 넘어가 범죄에 노출되는 가정 밖 청소년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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