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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 사생활 무분별 공개, 어린 여성에 가혹한 사회 민낯”(2025.05.20. 여성신문)

    2025.10.20 09:37:37
  • “김수현 그루밍 성범죄” 진실 공방
    사생활 무차별 폭로·여성혐오적 보도로 번져
    이현숙 탁틴내일 대표 “공익 위한 보도 맞나...
    가십 소비 말고 수사 결과 기다려야”
    최란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모두가 심판관 노릇...고인엔 도움 안 돼”

    배우 김수현 씨가 고(故) 김새론씨와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자극적인 폭로전으로 번지면서, 연예인에 대한 무분별한 사생활 노출과 선정적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 ‘그루밍 성범죄’ 의혹 규명을 넘어 고인의 과거 사생활을 두고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이라는 잘못된 프레임을 강화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19일 포털사이트에서 김새론과 관련된 기사를 검색하면, 전 남자친구로 언급된 가수 A씨와 ‘뉴욕 남편’이라는 인물에 관한 보도들이 다수 눈에 띈다. 특히 유튜버 이진호의 관련 폭로가 나왔던 지난 4월 이같은 기사가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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