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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건강권’ 위협하는 액상전자담배, 국회 규제 외면(2025.08.06. 내일신문)

    2025.10.20 13:30:07
  • 규제 법안 수년째 표류, 이용률 높아지며 청소년 ‘흡연 관문’ 역할 … 청소년보호법 있지만 온라인·자판기 유통 무방비

    국회가 합성니코틴을 담배 원료에 포함해 담배세를 부과하는 문제로 수년째 논의만 반복하는 사이, 이를 주원료로 하는 액상형 합성니코틴 전자담배(액상전자담배)가 청소년들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건당국 수장이 논란에 가세하면서 액상전자담배 규제가 세제 문제를 넘어 국민, 특히 청소년 건강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 액상전자담배로 위장한 신종마약까지 번져 세제 문제로 접근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뿐 아니라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도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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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naeil.com/news/read/557116?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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