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신변보호 때문에 저희 선생님들은 SNS를 통한 아동 성범죄에 대해 자세히 말할 수 없습니다. 저희가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 잘 모르실 겁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정말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아동 성범죄가 꼭 근절됐으면 좋겠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지난해 상반기를 달구면서 SNS를 통한 아동 성범죄가 가시화됐다. 가해자 신상공개와 처벌이 어느 정도 이뤄지고, 관련 법이 제정됐으나 비슷한 사건은 여전히 끊이질 않고 있다. 실제로 아동·청소년 인권단체 탁틴내일이 지난 4월 5일부터 27일까지 모니터링한 결과는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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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상 SNS 성범죄 근절 위해 초등교사가 나선 이유 < 3040’s Pick < 인터뷰 < 기사본문 - 뉴스포스트 (news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