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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초등교사, ‘어린이 인터넷 환경 보호법’ 제정 국민청원 동참 호소(2021.08.08.위키트리)

    2021.08.10 10:35:57
  • - 현직 초등교사 아이들 성범죄 표적 예방 나서
    - SNS 가입.관리강화 등 예방대책 요구

    경남의 한 초등교사 A 씨(35)는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어린이 대상 성범죄를 막기 위해 국회와 청와대와 국회에 어린이 인터넷 환경 보호법을 만들어달라는 청원을 지난달 17, 27일 각각 올리고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청소년 성범죄 피해 예방활동을 뜻있는 동료 교사와 펴고 있는 A 씨가 청원에 나서게 된 계기는 페이스북 등 SNS에서 만연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어린이 인터넷 환경 보호법’ 제정을 촉구하게 됐다고 한다. 

    A 씨가 지적한 페이스북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첫째, 14세 이상 사용 가능한 페이스북에 초등학생이 나이를 속이고 많이 가입해 있는데, 성매매 계정이 많이 있어서 어린이가 사용하기 부적합한 환경이며, 성매매 계정이 초등학생에게 친구 신청을 하는 점이 위험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페이스북을 통해 만난 성인 남성에 의해 그루밍 당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례는 뉴스에 보도된 바와 같이 수차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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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7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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