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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가 1년 넘게 성폭행”…중학생 국가대표 선수의 호소(2021.09.02. KBS 뉴스)
2021.09.07 15:19:39 -
[앵커]
줄넘기 국가대표인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대학생 코치에게서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피해자는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코치의 강요를 따라야 했다고 하는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양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줄넘기 유망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A 양.
지난해 1월부터 한 대학에서 B 코치와 함께 훈련을 했습니다.
훈련 시작 얼마 뒤, B 코치는 A 양에게 합숙을 권유했습니다.뉴스 자세히 보기